'콜 오브 듀티: 모던 워페어 2' 리뷰
'모던 워페어 2'의 가장 큰 강점은 특별한 기믹이 없다는 것이다.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. '모던 워페어 2'가 해야 할 일은 훌륭한 슈팅 게임이 되는 것뿐이며, 그것을 해낸다. 이것이 바로 콜
'모던 워페어 2'의 가장 큰 강점은 특별한 기믹이 없다는 것이다.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.
'모던 워페어 2'가 해야 할 일은 훌륭한 슈팅 게임이 되는 것뿐이며, 그것을 해낸다. 이것이야말로 바로 15년간 끊임없이 반복되며 해체되고, 재검토되고, 집착적으로 다듬어진 콜 오브 듀티의 경험이다. 독특한 아케이드 모드와 최신판 뉴크타운이 있으면 '블랙 옵스' 게임임을 알 수 있다. 사격감이 너무나 정교하게 다듬어져서 내 건스미스 빌드를 저녁 식사에 데려가고 싶을 정도면 '모던 워페어' 게임임을 알 수 있다. 인피니티 워드는 조준하고 적을 지워버리는 즉각적인 쾌감을 공식적으로 완성했다.
그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지만, 개편된 진행 시스템과 장르를 넘나드는 캠페인 같은 '모던 워페어 2'의 몇몇 큰 승부수는 그리 매끄럽지 못하다. 또한 난해한 UI, 잦은 크래시, 이상한 버그, 그리고 통계 추적 같은 기본 기능이 이유 없이 빠진 점도 문제다. 하지만 전체적으로 콜 오브 듀티에게 좋은 한 해였다.